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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드] 셜록 홈즈를 이을 수 있을까? '드라큘라' 리뷰 !!카테고리 없음 2020. 2. 23.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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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거의 매일 하는 이야기 중에 유럽 드라마는 유럽만의 특징이 있다고 했습니다.철학적이고, 서사적인 기승전결보다 소견의 흐름에 따르는 편이며, 특별히 문제가 나타나지 않는 등... 하지만 유럽 드라마의 특징을 줄거리할 때 영국은 따로 제외했습니다.영국은 영국만의 특징이 따로 있다.특히 추리물을 아주 잘 고르고 있다고 할 수 있지만 대표적으로는 셜록 홈즈가 있다.이번에 나온 작품들도 셜록홈즈 제작진이 만들었다며 화제다.그래서? 셜록홈즈에 필적하는 작품인가?결론부터 스토리하자면, 유감스럽게도 그렇지 않다.비길 뻔했지만 캐릭터, 연출, 대사 등 좋은 점이 수두룩하지만 결과는 쉽지 않았던 이무기였다.왜 그럴까? 요즘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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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리뷰를 쓰기 전에 다른 사람이 쓴 리뷰를 읽어봤다.초반은 재미 있지만 점점 재미가 떨어진다는 평가가 지배적.특히 자신 모두 3화가 사건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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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큘라'은 총 3부작으로 1개당 1시간 30분이니까 뭔가 영화를 보면 소견하면 된다.3부작 1개는 드라큘라와 아이와 수녀의 만날 때까지 과정.제2편은 드라큘라와 아이 거사 수녀의 대결. 그래서 대망의 제3편...하아... 이곳에서 큰 문제가 생겼다.예기의 교루스토리에 해당하는 3화에서 세로프게 주인공이 등장하고 예측의 몰입도를 깨뜨린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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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큘라라는 작품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드라큘라와 아가사 수녀의 대결이라고 할 수 있다.
드라큘라는 회복력도 강해 피를 흡수하면 상대방의 지식까지 섭렵하는 무서운 능력을 지녔다.그런 드라큘라를 죽이려면 그의 약점을 알아야 했다.아이거사 수녀가 드라큘라의 약점을 알아내는 것이 이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였다.결국 드라큘라의 약점이 마지막에 밝혀지지만, 약점과 그 이유가 있는 정도 일리도 있고 상당히 괜찮았다는 의견입니다.중요한 것은 아이거사 수녀가 약점을 밝혀내는 과정이 관객들에게 설득력이 없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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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싱눙 한 편, 2편은 정말 재미 있게 봤다.명작이라고 의견하면서 극찬했어요.3화에 갑자기 현대에 건넜을 때도 뭐 그 정도야 볼 수 있을 것으로 타일러 보았다.그런데 3편은 정말 이해 못할 정도로 전혀 다른 이야기였다. 3개로 '잭'과 '루시'가 새로 등장하지만 정말 스토리가 따분하게 되고, 몰입도가 계속 내렸다.(스토리 종반에 새로운 주인공이 등장하고 새로운 주인공의 과거까지 나열하는 것은 개요를 짤 때 해서는 안 된다 크다고 하느님 큰 실책 가운데 하쟈싱이었다)그것에 한개 편, 2개로 추리물처럼 즐겁게 찍어 놓고는 갑자기 3개로 '로맨스'를 추가했다.그렇다. 그것이 바로 위화감의 원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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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물을 갑자기 로맨스물로 바꾸려고 했어요.더 재미있는 것은 드라마의 마지막 장면에 뱀파이어와 꼬마 거사 수녀가 서로 얼싸안고 죽어가는데 그 모습이 왠지 사랑하는 연인의 모습처럼 그려졌다는 것이다.원수가 갑자기 사랑이 되어버린걸까마지막에 왜 로맨스를 더했는가.마지막 3개로 '뱀파이어'과 '어린이 운동의 수녀'의 현대판 대결을 제대로 그렸더라면 그것도 정예 보인다 있다는 유감이었다.필요 없는 잭과 루시의 장면을 모두 빼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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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2화까지는 정내용 구경이다.아마 2화까지 보면 결말 3화까지 볼것이라고 생각합니다.다만 그 후의 폭풍은 제가 다 감당할 수 없습니다.끔찍하고 잔인한 추리물을 좋아한다면 넷플릭스에서 방영중인 드라큘라를 추천합니다.(개인적으로는 이 작품은 분명히 청불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이토록 잔인하고, 끔찍한 장면이 끊임없이 자신 오는데 한개 5세가 이용할 수가 될 수 있을지 의문...)